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제13대 이금연 회장 취임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제13대 이금연 회장 취임
여성농업인 권익 향상과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
  • 여성욱 기자
  • 승인 2019.03.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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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제13대 이금연 회장 취임 <사진=충북도청>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제13대 이금연 회장 취임 <사진=충북도청>

[내외통신] 여성욱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3월 8일 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제12·13대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금연 신임 회장은 청주 출신으로 1999년 청원군에서 생활개선회에 가입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청주시연합회 회장과 충북도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2년간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농촌여성들의 대변인으로서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 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4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음정희 제12대 회장은 “그 동안 임원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들의 성원과 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다 할 수 있었다.”며 모든 관계자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충청북도 한창섭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충청북도의회 황규철 부의장, 송용섭 충북농업기술원장, 서원복 충북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박지환 충북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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