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경기관광 유망축제는 1회 이상 개최실적과 2일 이상의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기획서, 콘텐츠, 운영, 발전성, 성과의 5가지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발표를 종합하여 결정되며, 올해 12개 시군의 축제가 선정됐다.
지난 2016년부터 3년 간 개최된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수도권 마리나에서 요트대회를 접할 수 있는 희소성을 부각시켜 김포시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2019년 아라마린 페스티벌의 테마는 ‘물색 들다’ 로 정하고, 낮에는 온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와 프로그램으로, 밤에는 젊은이들이 열광할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풀 파티를 준비하고 있으며 8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김포의 대표적 관광지인 아라마리나를 널리 홍보하고 시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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