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세계 물의 날’ 하천정화활동
안산시, ‘세계 물의 날’ 하천정화활동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하천 주변 정화활동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3.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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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 상하수도사업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22일 화정천 일원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은 점점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제정·선포한 날이다.

이날 하천정화활동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물의 소중함과 물절약 생활화’ 홍보를 실시하고 하천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폐비닐, 스티로폼 등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점점 심각해지는 물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물절약을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도정수처리시설 조기 준공 및 노후 수도관 정비 등을 통하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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