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이효선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8일 시흥창업센터 1층에서 『기업행정(창업보육) 및 회계전문인력 양성과정』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업행정(창업보육) 및 회계 전문가 양성과정』은 기업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관내 취업희망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과정이다. 이번 교육설명회는 과정 개설 전 교육과정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취업희망여성 60여명이 참석해 교육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교육과정 설명 후 참여한 여성들의 질문시간이 교육설명회 시간보다 더 길어 취업희망여성들의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과정은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자격증과 전산회계 자격증 두 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을 하려는 여성들에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오는 4월 5일에 개강해 6월 14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 5시간씩 운영된다. 전산회계 전반적인 내용과 R&D 기업지원실무, 한글과 엑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흥시(시장 임병택)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경력단절여성 등 관내 미취업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로 거듭나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더 나은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