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이중 클럽하우스 건물은 바닥면적 2256㎡, 연면적 730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성남FC 선수들의 숙소, 라커룸, 휴게실, 체력단련실, 감독·코치실, 전력분석 회의실, 식당, 샤워실, 실내연습장 등을 갖춘다.
구단 사무실과 팬들을 위한 관람 시설, 라운지 등도 설치한다.
클럽하우스 건물 옆 천연잔디 구장은 각각 8892㎡, 9006㎡ 규모이며, 성남FC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쓰인다.
성남축구센터가 완공되면 성남FC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해 명문 구단으로서 경기력을 더욱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FC는 2018 K리그2를 2위로 마감해 2019 K리그1로 승격됐다.
남기일 감독과 9명의 코치 스태프, 39명의 선수가 시민프로축구단으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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