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 국민 체감 산림규제개선에 박차
울진국유림관리소, 국민 체감 산림규제개선에 박차
주민간담회, 관련행사 등과 연계하여 주민의견 적극 수렴 나서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9.04.03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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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나무나눠주기 행사와 연계하여 산림청 규제개선실적을 홍보하는 광경 [제공=울진국유림관리소]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주민간담회,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규제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 확대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기준 완화 ▲임산물 재배 산지일시사용기간 전면 확대 등 일자리 창출 및 민생부담 완화를 위해 규제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유관기관 및 지역 행사와 연계하여 산림청 규제개선 실적 홍보 및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할 방침이다.

아울러 울진군 목재 관련 업체들의 투자 촉진을 위해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쉽게 발굴하도록 상시 소통창구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규제개선과제 집중발굴기간 운영, 직원 대상 규제개혁 마인드 교육 등 적극행정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 전체의 이익을 기준으로 삼는 규제혁신’이라는 원칙을 갖고, 과감하게 접근하는 대화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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