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김포시 유재옥 환경국장은 4일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강화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모의훈련과 관련 김포시 자원화센터를 방문해 비상저감조치 시행 시 감축운영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시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모의훈련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차량 2부제실시, 공사장 및 사업장의 감축운영 및 도로물청소 확대 실시, 비산먼지 및 대기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등 미세먼지 제거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김포시 공공사업장인 김포시자원화센터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20%이상 꾸준히 감축시행을 추진해 오고 있다.
유재옥 환경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사업장이 솔선수범해 운행감축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