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국악단 2019 토요상설 "오후 네 시"
경기도립국악단 2019 토요상설 "오후 네 시"
어디까지가 국악일까? 경기도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10년만에 부활!
우리나라 전통악기들로 8개월 동안 다양한 장르를 소화
날짜는 달라도 즐거움은 달라지지 않는 공연으로 자리매김 기대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4.08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정석철 기자=경기도립국악단의 토요상설공연이 10년 만에 부활한다. 전통음악, 중주, 실내악, 관현악,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뮤지컬, 무용, 타악 퍼포먼스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재정비하여 <오후 네 시>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 첫 공연은 4월 13일(토) 오후 4시 경기도국악당에서 대취타와 함께 시작되며 판소리, 무용, 사물놀이와 함께 상설공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경기도립국악단 2019 토요상설
경기도립국악단 2019 토요상설

토요상설공연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국악뮤지컬 곰돌이의 여행도 예정되어 있으며, 9월엔 추석 연휴를 맞아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또 6월,8월,11월엔 지휘자와 함께 국악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소리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 편, 이번 재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들이 동시에 진행된다. 6월 30일까지 모든 회차 공연이 관람 가능한 올패스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분께 애플 에어팟2를 제공한다. 그리고 공연 중 관람객들을 대상으로도 즉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경기도국악당은 한국민속촌을 이용한 고객에게 40%를 할인해주며,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객들에게도 30%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립국악단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들에겐 할인쿠폰이 발송될 예정이다.
 
경기도립국악단 2019 토요상설 <오후 네 시>는 4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9월 28일 제외)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국악당에서 펼쳐지며, 자세한 공연 안내는 https://goo.gl/tpfSjb 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패스권 구입은 전화(031-289-6474~1) 및 현장을 통해서만 구입 가능하다.

2019토요상설 운우풍뢰
2019토요상설 운우풍뢰
2019토요상설 종모제례악
2019토요상설 종모제례악
2019토요상설_경기민요 이별가
2019토요상설 경기민요 이별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