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면‘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로 사랑과 희망 전달
기성면‘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로 사랑과 희망 전달
기성제일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 45세대에 반찬 전달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9.04.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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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면‘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로 사랑과 희망 전달 [제공=울진군]
기성면‘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로 사랑과 희망 전달 [제공=울진군]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경북 울진군 기성면(면장 김우현)은 기성제일교회와 함께 매주 수요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개최 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며, 「Green 기성 Smile 기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는 기성제일교회에서 13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교회성도 12여명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홀로 계시는 어르신, 장애인 등 45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안부를 살핌으로써 어르신들의 생활안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마다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이 가득차게 하고 있다.

이문교 기성제일교회 목사는“비록 작은 뜻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한 끼라도 맛있게 잡수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계층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노력하며, 더불어 사는 기성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성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어르신, 장애인 등 꼭 필요한 반찬서비스를 제공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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