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장진석 기자=경북 봉화군 물야면은 4월 22일(월) 새 봄을 맞아 산불 없는 녹색 물야면을 만들기 위한 산불예방 가두캠페인 및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산불감시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행진을 하며‘소각금지’등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 산불예방 가두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구역을 나눠 면 소재지 도로 및 하천, 오전 댐, 오전약수터 주변 곳곳에 흩날리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서정선 물야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산불예방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해 준 산불감시원, 면사무소 직원들과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면민들 모두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과 함께 행복한 녹색 물야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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