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혐오와 차별 문제 해소를 위한 종합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혐오와 차별 문제 해소를 위한 종합 토론회 개최
현상파악, 청년·여성·장애인 이슈를 종합 정리하는 자리
혐오 차별 근절을 위한 정부·당·사회적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 전병인 기자
  • 승인 2019.04.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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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전병인 기자=더불어민주당(대표 이해찬)은 4월 24일(수) 오후 2시 중앙당사 2층 대강당에서 전국여성·청년·대학생·장애인위원회, 국회의원 박주민·김해영·남인순 공동주최로 혐오와 차별 문제 해소를 위한 종합 토론회(5차)’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현상파악(1차), 청년(2차), 장애인(3차), 여성(4차) 토론회를 종합하는 자리로, 각 토론회서 수집된 자료 및 이슈들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토론회는 사회자인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의 경과보고, 이해찬 당대표의 축사, 주최 최고위원 및 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이나영 중앙대 교수, 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이경환 서울관악구의회 의원이 참석하며, 좌장 역할은 신광영 중앙대 교수가 맡는다. 이와 더불어 토론 및 질의응답된 내용을 토대로 박주민 최고위원이 정책 제언을 하며 토론회는 마무리될 것이다.

그간 더불어민주당은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혐오·차별 현상들에 대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본 토론회의 결과물은 정책 입안을 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토론회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청년국(02-2630-003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