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전병인 기자=더불어민주당(대표 이해찬)은 4월 24일(수) 오후 2시 중앙당사 2층 대강당에서 전국여성·청년·대학생·장애인위원회, 국회의원 박주민·김해영·남인순 공동주최로 혐오와 차별 문제 해소를 위한 종합 토론회(5차)’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현상파악(1차), 청년(2차), 장애인(3차), 여성(4차) 토론회를 종합하는 자리로, 각 토론회서 수집된 자료 및 이슈들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토론회는 사회자인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의 경과보고, 이해찬 당대표의 축사, 주최 최고위원 및 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이나영 중앙대 교수, 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이경환 서울관악구의회 의원이 참석하며, 좌장 역할은 신광영 중앙대 교수가 맡는다. 이와 더불어 토론 및 질의응답된 내용을 토대로 박주민 최고위원이 정책 제언을 하며 토론회는 마무리될 것이다.
그간 더불어민주당은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혐오·차별 현상들에 대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본 토론회의 결과물은 정책 입안을 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토론회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청년국(02-2630-00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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