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은 4월 24일 용현SK스카이뷰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하늘나래 작은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용현SK 하늘나래 작은도서관이 주안도서관의 16번째 순회문고로 지정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책 읽는 문화’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위원회는 지난 3월 북구도서관 등 5개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 도서관별 특색에 맞는 사업을 제안하는 등 「책 읽는 도시 인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왔다.
하늘나래 작은도서관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고 도서관을 직접 찾기 어려운 지역주민 및 학생들을 위해 주안도서관과 협의를 거쳐 순회문고 운영과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했다.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을 위해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의정 활동시 열악한 도서관 및 지역의 작은 도서관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