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정석철 기자= 한반도생명평화국제연대가 4월27일 오후 6시 서울시청광장에서 한반도 평화 UN청원 국제 서명운동을 시작하는 ‘한반도생명평화 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에는 부활, 안치환, 정동하, 송소희, 손병휘 등의 초대가수와 김준형 교수, 김진향 이사장, 한미미 부회장이 출연한다.
한반도생명평화국제연대는 70년을 이어온 전쟁을 끝내고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를 위해 국제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세계 시민과 함께 한국전의 당사자인 UN이 선도적으로 ‘한반도 평화 선언’을 채택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번도생명평화국제연대는 이제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한다며 이 운동을 위해 한반도 평화 국제 서명운동의 추진위원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추진위원은 가입원서와 1만 원 이상의 회비 납부(하나은행 206-910029-83704, 예금주:한반도생명평화국제연대)를 통해 가입된다.
한반도 생명평화 국제연대 : 대변인겸 협동집행위원장 김동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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