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노사민정과 이주노동자가 함께 하는!!제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 및 노동가족 음악문화제
성남지역 노사민정과 이주노동자가 함께 하는!!제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 및 노동가족 음악문화제
일 시 : 2019년 4월 27일(토)12:30~18:30(기념식13:00)
장 소 : 남한산성공원 야외공연장(은행동)
대 상 : 이주노동자, 성남시민·근로자, 한국노총 조합원등 약3,000여명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4.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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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의장 전왕표)가 주관 및 주최하고 성남시, 성남시의회, 광주시, 성남상공회의소가 후원, 성남지역 노사민정과 이주노동자가 함께하는 `제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 및 노동가족 음악문화제`를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세계노동자의 날을 기념하며 억압과 독재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화를 지켜 오신 선배노동자들의   뜻을 기리고, `안전한 일터․·좋은 일자리 창출․·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행사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장들의 축사와모범 조합원(한국노총위원장상(2),도본부의장상(2),도지사상(2),성남시장상(29명), 광주시장상(10),하남시장(6))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2부에서는 이주노동자, 지역내 시민, 근로자와 근로자 가족을 대상으로음악문화제를 개최한다.

2부에 개최되는 음악문화제는 성남,광주,하남 시민과 이주노동자,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등 약 50여 팀이참가하여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노동율동패 공연과 민중가수, 대중가수, 댄스스포츠팀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축하행사도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양문형 냉장고, 대형TV,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자전거등 많은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12년차를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돕기 먹거리 장터 & 기증물품  판매`바자회 개최를  통하여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성남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및 독거노인, 결손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1978년에 설립된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는 성남지역 내 100여개 노동조합과 3만여 조합원· 시민이 함께하는  사회개혁적 노동운동을 실현하고,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료법률상담 사업, 장학사업, 무료취업센터운영등 다양한 분야의사업을 전개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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