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장진석 기자=경북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관내 초등학교 4월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재난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태백시 평화길)에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각종 재난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재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움과 동시에 안전사고 발생 시 학생들의 실제적인 대처 요령을 숙지하는데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박홍재 안전건설과장은 “안전의식이 단순교육만으로는 실제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처가 불가능하다”며 “어린이들이 실질적인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체험위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활동의 확산은 물론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형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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