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김종일 기자=부산김해경전철(대표이사 김환국)은 어버이날을 맞아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찍어 액자로 만들어 드리는 효도이벤트를 진행한다.
효도 이벤트는 어버이날 당일 오전 10~12시, 오후1~4시 사이에 봉황역 대합실에서
진행되며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만들어 일주일 후에 개별 송부할 계획이다.
부산김해경전철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즐거움을 드리는 이벤트를 통해 경전철 이용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한편, 시민 모두가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세대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시간을 마련코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환국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고 따뜻한 효도이벤트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여에 힘쓰며 고객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부산김해경전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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