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담아 만든 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정성 담아 만든 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4월 30일, 소외된 이웃 125가구에 반찬 나눔 봉사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9.05.02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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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담아 만든 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제공=울진군]
정성담아 만든 반찬으로 이웃사랑 실천 [제공=울진군]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경북 울진군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영근)는 지난 4월 30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반찬 나눔 봉사는 한울원자력 사업비로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죽변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옥자)가 모든 재료 구입과 반찬작업을 주관하고 협의체 위원 18명과 다른 단체 회원들도 참여하여 매콤한 고등어찜, 멸치볶음, 브로콜리무침, 불고기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25가구에 전달했다.

지영근 공동위원장은 “위원 전원이 반찬봉사에 참여해 주어 매우 감사하다”며 “정성으로 요리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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