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장진석 기자=경북 영양군 일월면(면장 정영길)은 제13회 조지훈예술제를 앞두고 5월 1일 주실마을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오는 4일에서 5일까지 일월면 주실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조지훈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일월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마을 주민, 일월수비 예비군중대, 일월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축제장 주 무대인 주실마을 및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100kg을 수거하였다.
정영길 일월면장은 “깨끗한 일월면의 이미지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축제 기간 중 일월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제13회 조지훈예술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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