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2019년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행사에서 2019년도 보건복지부 평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울진군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254개 시․군 보건소가 참가한 가운데 사업계획서,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 PHIS(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관리 등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울진군보건소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생애주기별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여 왔으며, 타 기관에서 실시하지 않는 한의약과 함께하는 건강버스, 골 관절 관리 및 재활운동 등 한의약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박용덕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희망 울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