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장진석 기자=경북 봉화군 상운면은 5월 이장회의를 통해, 이장, 기관단체장, 상운면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봉화퍼스트(FIRST) 인지도 향상 및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다.
봉화퍼스트(FIRST)는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선7기 군정 핵심시책으로,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각종 인력 채용 시 봉화 사람 우선 고용하기, 집기류, 물품 등 구매 시 봉화 제품 이용하기 등으로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이날에는 참석자들이 이장회의를 통해 봉화퍼스트 취지 설명과 홍보 전단지 배부 등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박남주 상운면장은“봉화우선주의를 확산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상운면에서도 각종 회의를 통해 봉화퍼스트(FIRST) 홍보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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