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원, 도일시장 주차타워 신축 국비 확보!
조정식 의원, 도일시장 주차타워 신축 국비 확보!
총사업비 50억원(국비30억원) 주차면수 100여대 규모로 신축!
조정식 의원“도일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도일시장이 시흥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 전병인 기자
  • 승인 2019.05.08 0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전병인 기자=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경기도 시흥을)은 5월7일(화),‘도일시장 주차타워 신축’을 위한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정식 의원
조정식 의원

도일시장은 시흥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으로 1953년에 개설되었고 지난해 1월에는 전통시장으로 공식 인정된바 있다. 그러나 주차시설 등 필수 인프라 시설이 구비되어 있지않아 시장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조정식 의원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도일시장 주차타워 건립의 시급성을 강력하게 설명하였고 그 결과 도일시장 주차타워 신축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도일시장 주차타워 신축사업은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주차대수는 100여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설계에 착수, 2020년 상반기 착공,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조정식 의원은 “도일시장 주차타워는 시장 이용객의 주차편의를 크게 향상시켜 도일시장 상권 활성화에 촉진제가 될 것”이라면서 “도일시장이 시흥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식 의원은 “시흥의 뿌리인 군자동 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군자주민 생활 민원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