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짱!서울안전마당에서 선보인 주인공이 되어 안전교육
내가 짱!서울안전마당에서 선보인 주인공이 되어 안전교육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5.16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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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서울시 주요재난 대비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안전 강화와 시민 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문화행사로써 지난5월9부터11일 3일간 여의도 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최 서울안전한마당은 온 세대가 어우려지는 안전축제였다.

안전전시 안전체험 등 80여가지를 둘러보고 눈에 띄는 이색 안전코너를 취재 했다.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기해 하는“내가 주인공이 되는 체험형 안전교육”은안전교육 키오스크 시스템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웃고 놀라고 펄쩍펄쩍 뛰는  내 얼굴 캐릭터가 즉시 생성되어  안전교육 콘텐츠의 주인공이 되는신개념의 안전교육 시스템 이였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애니메이션 전자 수료증 예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애니메이션 전자 수료증 예시

이 시스템은 소방안전, 교통안전, 지진안전 등 어린이에게 필요한 안전영역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양방향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모션인식, 게임, 퀴즈와 같이 다양한 형태에서도 주인공은 역시 내 얼굴 캐릭터!

또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체험형 안전교육”은 학습 내용을 담은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되는 전자 수료증 등의 안전기넘콘텐츠를 생성하여 보호자에게 이메일 전송도 가능하며 그곳에서도 역시 주인공은 내 얼굴 캐릭터이다.

이메일로 전송된 안전기념품은 아이들이 소장하여 반복 시청하므로 반복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SNS 활용도 가능하다.

필자는 최근 들어  학습자 사진을 삽입해서 학습하는 형태가 출시되는 것을 보면서 신기함을 느꼈었는데 “내가 주인공이 되는 체험형 안전교육”은 사진 같은 캐릭터가 표정까지 자동 생성되어 애니메이션 되어 움직거리며 나의 동작을 인식하여 화면 속의 내 캐릭터가 반응하는 기술을 보며 우리나라 에듀테크의 발전을 새삼 실김하였다. 

이 제품을 선보인 사)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은 안전체험이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메일로 전송되어 에니메이션의 주인공이 체험자가되어 온가족이 안전교육을 반복할 수 있다는 것 이 특징이라며 향후 안전체험관 및 지자체 유치원 초등학교등으로 지속적인 안전 교육자재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적극적으로  홍보 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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