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동 및 스마트허브 환경개선을 위한환경관리센터 야간 악취순찰반 활동
정왕동 및 스마트허브 환경개선을 위한환경관리센터 야간 악취순찰반 활동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5.26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정석철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정왕동 악취를 사전에 예방하고 악취 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야간악취순찰반활동
야간악취순찰반활동

시흥시는 취약시간(19:00~22:00)대의 악취발생시설 집중 감시와 산업단지 순찰을 위해 환경정책과 공무원 3명 1개조로 구성된 야간악취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악취순찰은 휴일을 제외한 월~금 매일 19:00부터 22:00까지 야간 취약시간대에 스마트허브와 정왕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악취배출사업장의 방지시설 적정 가동 유무 확인과 민원발생지역 악취조사등 적극적인 민원해소를 위해 야간 악취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취약지역 및 의심 지역 등 야간을 틈타 허술하게 관리되는 방지시설관리와 불법 환경오염행위에 경각심을 주고자 야간특별 점검반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50개소를 점검 순찰했는데, 이중 악취방지법 위반사업장 3개소를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악취 순찰반을 운영, 하절기 집중 악취포집을 통해 기업체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기업체 스스로 시설개선 및 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는 등 스마트허브 및 정왕동 악취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