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여름의 시작 단오 맞이 체험‧놀이마당
한성백제박물관, 여름의 시작 단오 맞이 체험‧놀이마당
한성백제박물관, ‘2019 단오 박물관 나들이’ 행사 개최
6월 8일 창포물에 머리감기, 탁본·목판인쇄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 진행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6.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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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물에 머리감기 <사진=서울시청>
창포물에 머리감기 <사진=서울시청>
탁본체험
탁본체험 <사진=서울시청>

[내외통신] 이유정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단오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박물관 나들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6월 7일(금)이지만, 본 행사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하루 늦은 6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단오를 대표하는 풍속인 ‘창포물에 머리감기’ 시연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아름다운 백제 문양이 새겨진 ‘탁본·목판인쇄 체험’, ‘시원한 전통차 나누기’, ‘풀피리 배우기’가 진행된다.

<놀이마당>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형 제기차기’, ‘쌍륙놀이’, ‘활쏘기’를 마련하여 재미있는 전통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본 행사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탁본·목판 인쇄체험 종이 유료)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위 행사에 대한 문의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를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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