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19. 6. 11.(화) 인천대공원 산림치유센터에서 “행복한 뇌힐링 교실(누구나 숲)”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숲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뇌건강을 돌봄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과 심신의 활력을 증진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유◯◯ 어르신은 산림치유센터라는 곳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공기 좋은 곳에 와서 차도 마시고 여러 활동도 하고 하니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절로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즐거워 하셨다.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독거, 무의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펼쳐 보훈가족 중심의 따뜻한 보훈복지를 실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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