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2019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2019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어촌 6차 산업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어촌경영, 살맛나는 어촌조성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9.06.12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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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경영 귀어귀촌 박람회 참가 [제공=(재)한동해산업연구원]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최동궁)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귀어귀촌 희망자, 관심자 및 일반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2019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9 귀어귀촌 박람회는 귀어귀촌 희망자에게 효율적인 귀어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민들의 관심을 제고, 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며 올해는‘청년어촌 활력바다’라는 주제로 8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한편,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경상북도로부터 지난 4월 18일 귀어귀촌지원센터로 지정받았으며, 이번 박람회에 경상북도와 함께 참가해 통합 부스를 운영했다.

귀어정책 관련 전문가와의 상담

도와 센터는 경북지역의 청정 수산물과 특산품을 전시홍보하는 한편, 귀어길라잡이 책자와 홍보 동영상 상영, 귀어정책 관련 전문가와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인 (재)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어촌의 고령화는 숨길 수 없는 현상”이라며“청년층을 포함한 귀어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책 개발을 통해 귀어귀촌 및 어촌관련 사업 활성화를 도모해 어업인구 증가 및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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