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결함조정중재 전문가 서정대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자동차안전부문 오피니언 리더 및 위클리피플 신지식인으로 선정 영예
자동차결함조정중재 전문가 서정대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자동차안전부문 오피니언 리더 및 위클리피플 신지식인으로 선정 영예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 최소 30조 8620억원 이상의 사회적 편익 제공에 기여
인물지식가이드저널 위클리피플 신지식인 인물로 선정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6.13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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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정석철 기자=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이자, 자동차안전 분야 오피니언 리더인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가 대한민국 대표 인물지식가이드 저널인 위클리피플(weeklypeople)에 집중 조명됐다고 13일 밝혔다.

박진혁 교수,자동차안전부문 오피니언 리더 및 위클리피플 신지식인으로 선정 영예

인물지식가이드저널인 위클리피플은 정부 공공뉴스 보도와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를 발굴 조명하는 권위의 정통 언론으로,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일과 삶의 이야기를 심층 소개하는 인터뷰 저널이다.

박 교수는 국가 공익실현과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위클리피플로부터 ‘신지식인 오피니언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BMW 화재 관련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시정대상, 시정방법, 부품제작자 조사 등의 문제점 지적​ … 최소 1,720억원의 사회적 편익 제공에 기여

박 교수는 BMW 화재와 관련하여 관리 감독하는 국토교통부의 문제점과 조사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의 문제점 등에 대해 칼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적해 결국 시정대상 확대(520d, 320d 등 70여 개 차종의 총 17만2000여대)와 조사지시를 내리게 했으며 대규모 리콜로 이어졌다. 자동차관리법(결함 은폐 등) 위반혐의로 검찰 조사도 받고 있다.

이는 차종별로 리콜비용을 100만원(名만2000여 대)으로 가정할 때 최소 1,720억원의 사회적 편익 제공에 기여 한 셈이다.

한편, 국토부는 BMW에 대상차량 총39개 차종 2만2670대에 해당하는 과징금 112억7664만원을 부과하기도 했다.

▲제동장치(ABS) 결함 조사 도중 중단된 조사 대상 확대로 결함 원인과 대상차종 공유 … 최소 30조원 이상의 사회적 편익 제공에 기여

또한 박 교수는 리콜 조사 도중 중단된 제동장치(ABS 모듈)결함에 대해 MBC 뉴스데스크, (사)국민안전진흥원 세이프데이뉴스 칼럼 등의 언론보도를 통해 16개 제작자 53개 차종(약 300만대만원 이상(수리비용) = 30조원이상 규모*)에 대해 대한민국 최초로 제동장치 결함 원인(부식 문제)을 밝혀냈다.

* 차종별로 ABS 모듈교환 비용은 100만원에서 300만원 정도 수준, 최소 100만원으로 가정(×약 300만대)할 때 30조원이상의 사회적 편익 제공

MBC의 연속 언론보도*를 통해 국민의 공분을 사자, 국토교통부는 조사지시를 내렸으며, 다수 언론 등을 통해 미국서 늑장리콜로 인한 벌금[1천735만 달러(약179억원)]부과** 등을 사회적으로 공유하는데 기여했다.

* 2018년 8월 16일, 8월 17일, 11월 12일, 11월 13일, 11월 14일, 11월 15일까지 끈질긴 MBC의 연속 보도
** 2014년 8월 8일, 오토뷰, 경향신문, 엠이데일리 등 현대자동차(주) 제네시스 늑장리콜, 미국서 179억원 벌금 등 언론보도

박진혁 교수,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 최소 30조 8620억원 이상의 사회적 편익 제공에 기여
박진혁 교수,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 최소 30조 8620억원 이상의 사회적 편익 제공에 기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엔진 파손 현상 리콜 이끌어 … 최소 1,600억원의 사회적 편익 제공 기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5개 차종 16,022대에 대해 박 교수는 대한민국 최초로 디젤 엔진 크랭크축 소착 결함원인을 현장조사를 통해 밝혀냈다.

수년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던 결함을 은폐, 축소하여 1,000만원(同,022대) 이상의 수리비를 소비자에게 전가시키고 있는 제작자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국토부로 부터 결국 조사 지시를 내리게 했으며, 결국 리콜결정으로 최소 1,600억원 이상의 사회적 편익 제공에 기여했다.

▲ 제작결함조사 자문기관인 국토교통부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 등의 문제점 지적, 약50억원의 제작자 등의 연구용역을 수행한 심평위 위원 등 …  (리콜결정 사안) 9건의 무상 수리 결정에 대한 리콜결정 재심의 이끌어내​

박 교수는 이러한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자문기관인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대형 로펌 등의 문제점(카르텔)을 칼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적해 문제점이 사회적으로 공유했다.

이로써 리콜을 결정하는 위원 중 12명의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들이 42건의 연구용역 수행을 통해 수년간 약50억원(총4,915,263,375원)의 용역비를 챙겨왔던 것이 사회적으로 공유(19.5.22)되는데 기여했다.

또한 이러한 환경에서 조사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의 리콜결정(9건의 조사결과)을 심평위원들이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리콜)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을 (무상수리)안전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결정 한 문제점 등이 사회적으로 공유(19.5.22)됐다.

이로써 당연히 리콜(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로 결정돼야 하는 자동차(총1,060,008대)가 재심의를 받게 하는데 기여했다.

재심의를 통해 리콜이 다시 결정된다면 차종별로 리콜비용을 최소 50만원(×총1,060,008대))으로 가정할 때, 5300억원 이상의 사회적 편익 제공에 기여하게 되는 셈이다.

감사원은 지난 5월 22일 위 내용 중 일부 배포용 종합결과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지한 바 있으며, 감사 결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대해 주의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관련 지침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리콜 제도도 개선되어 2019년 1월 1일부터 자동차안전하자위원회를 통해 제작결함 심의와 함께 신차 교환 또는 환불제도가 중재로 시행되는데 기여했다.​


​▲ 대한민국 최초로“자동차안전과 한국형 레몬법”특강 실시​

대한민국 최초로 박 교수는 2019년 1월 1일부터 신차 교환 또는 환불 제도가 시행되었으나 국민입장에서 불합리 한 제도를 중심으로 (사)국민안전진흥원 주최로 2월 15일, ‘자동차안전과 한국형 레몬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50여명의 기자들과 진흥원 회원들 앞에서 특강을 실시했으며 이후 소비자알권리 충족을 위해 발표 자료를 블로그와 SNS 등에 공유했다.

서정대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자동차 안전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서정대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자동차 안전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 자동차 안전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약 24년간 산업현장 등에서 종사하면서 대한민국의 교통안전에 기여해온 박 교수는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제작결함조사(리콜), 배출가스 정밀검사 업무 등을 수행하며 운전자의 안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동안 박 교수가 취득한 자격증은 기술거래사, 교통사고분석사, 자동차정비기능장을 포함해 27개. 이외에도 특허 6건, 디자인 13건, 상표 4건 등록 등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박 교수는 2011년 한국교통안전공단 TS생활의 달인 선정, 2014년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선정, 2015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동차정비직종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2016 국무총리로부터 자동차결함조사 분야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및 표창 수상, 2016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자동차검사명인명장으로 등재 및 수상, 2017년 소비자권익증진 부문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의정부지방법원 자동차 분야 분쟁조정 관련 민사조정위원 및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2019년 (사)국민안전진흥원 표창 및 세이프데이뉴스 논설위원 표창, 2019 한국신지식인협회 교육 분야 신지식인 선정, 2019 위클리피플(weeklypeople) 자동차안전공학부문 신지식인 선정,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박진혁 교수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물지식가이드저널인 위클리피플에서 자동차안전 부문 신지식인으로 선정해주고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 주어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지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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