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 제6회 청소년통일공감대토론회 개최
민화협, 제6회 청소년통일공감대토론회 개최
청소년, 통일문제에 토론과 협력의 장 열어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6.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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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오는 6월 23일(일) 건국대학교(산학협동관)에서‘제6회 청소년통일공감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화협 통일교육위원회,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흥사단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며, 예선을 통과한 초, 중, 고 총 40팀(120여명)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약 200여명이 본선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포스터-민화협 제6회 청소년통일공감대토론회
포스터-민화협 제6회 청소년통일공감대토론회

토론 논제는 초등부 “대북 인도적 지원은 진행되어야 한다. ”, 중등부, 고등부는 “ 금강산 관광은 재개되어야 한다.” 로 진행된다. 참가팀들은 각각 찬성과 반대 토론을 모두 진행하며, 상위 점수 2개 팀의 결승전은 공개로 진행한다.
우수팀에게는 통일부장관상,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경기도교육감상,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장상, 흥사단 이사장상,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통일 토론대회인 [제6회 청소년통일공감대토론회]는 경쟁식 토론대회를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평화와 통일의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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