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박스공장 화재로 ‘800㎡’ 소실...인명피해는 없어
고양시 박스공장 화재로 ‘800㎡’ 소실...인명피해는 없어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6.23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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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김은해 Jmb 방송.편집 정석철  기자=오늘(22일) 오전 6시 52분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 소재 한 박스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이 불로 화재가 최초 발생한 지점으로 보이는 박스제조 공장과 옆 액자제조 공장건물 약 800㎡이 소실됐다. 정확한 재산 손실액은 현재 소방당국이 추산중이다.
불은 오전 6시 52분경 박스공장 건물에서 최초 연기가 목격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6대 등 장비 41대와 건물 소방관 101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쳤다.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화재 현장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잔불진화 작업과 현장 정리 작업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경찰은 화재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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