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7일부터 전통우리음식 무료강좌 참여시민 200명 선착순 모집
서울시, 27일부터 전통우리음식 무료강좌 참여시민 200명 선착순 모집
7월 3일 오전, 오후 각 100명씩 전통장아찌 담그는 요리교실 진행
시, 무더위 건강에 좋은 전통 장아찌 교육으로 전통음식 문화 확산 기대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9.06.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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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교육 <사진=서울시청>

[내외통신] 이유정 기자=서울시에서 여름철 밑반찬으로 좋은 전통 장아찌를 배워보는 「전통우리음식 무료강좌」를 7월 3일(수)에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설하고, 참여자 200명을 6월 27일 오전10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7월 3일 전통우리음식교육 강좌에는 △전통 장아찌 담그기 이해교육 △장아찌류 3종(무채 간장 장아찌, 깻잎 된장 장아찌, 꼬마새송이버섯 고추장 장아찌) 담그기를 오전, 오후 2회 진행한다.

전통장아찌 강좌는 숙명여대한국음식연구원 이선미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더위에 건강에 좋은 전통적인 우리음식 중 하나인 장아찌 담그기 교육을 통해 전통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드리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통우리음식교육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459-6754, 6959-9370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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