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착수
2019년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착수
성공적인 사업실행으로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할 것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9.07.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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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 장진석 기자=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6월 25일(화) 2019년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을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이란, 생태·경관적으로 우수한 국유림을 활용하여 관광자원화 및 일자리 창출 모델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2019년 사업대상에는 울진군 소광리권역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산채단지 및 송락쉼터 조성 등 마을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정부혁신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왕소나무 데크로드 설치, 임산물 판매시설 및 보부상 의상 대여소 등 시설 밀집 등을 통해 탐방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2019년 국유림 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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