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민영진 관악구의회 의원이 지난 6월 28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제16회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며,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민영진 의원은 난곡동, 난향동 지역구 재선 의원이며, 관악구 지역아동센터위원회 및 관악구 장애인복지위원 등을 역임하며 현재 제8대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영진 의원은 “주민들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임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주민들의 더 나은 삶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