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안전진흥원,제주 "서귀포소방서와 찾아가는 안전교육실시"
(사)국민안전진흥원,제주 "서귀포소방서와 찾아가는 안전교육실시"
올레힐링캠프와 함께 시민 응급처치 !!
설영미 이사장" 모든 트레킹 마스터 들의 안전교육에 상생하기로
김지연 올레힐링캠프 대표"트레킹 마스터부터 기본 응급처치법 이수 과정이 절실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7.17 1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정석철 기자=(사)국민안전진흥원(이사장 설영미)과 제주 서귀포 소방서 (서장 임정우) 주최로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에 위치한 쇠소깍 해수욕장 인근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사용법, 더위안전 주의 사항 등 찿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한다.

[사진 설명 ] : 국민안전진흥원 임원진과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효돈119안전센터 김재득 소방사
[사진 설명 ] : 국민안전진흥원 임원진과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효돈119안전센터 김재득 소방사

서귀포 소방서의 김재득(소방사 효돈119안전센터)과  국민안전진흥원의 전덕찬 강사(교육국장)가 함께 진행한 교육에 관광객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여름을 무색하게 했다.

이  행사를 갖게된 배경은 제주 곳곳을 안내하는 트레킹전문 올레힐링캠프 요청으로 국민안전진흥원이 임원진 극기훈련으로 제주시를 방문하면서 서귀포소방서 지원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서비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사진설명]: 쇠소깍 해수욕장  쉼터 ( 시민들이 안전교육에 참여 자랑스런 아빠의 모습에 으쓱하고 있다 )
[사진설명]: 쇠소깍 해수욕장 쉼터 ( 시민들이 안전교육에 참여 자랑스런 아빠의 모습에 으쓱하고 있다 )

김지연 올레힐링캠프 대표는 응급환자 발생시 제주도 응급실이 있는 병원은 제주시와 서귀포 시내에만 있고 위급 상황시 119를 부른다 해도 도심지역이 아닌 이상 구급차가 오기까지는 시간이 제법 소요되는 것으로 트레킹 마스터부터 기본 응급처치법 이수 과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마스터들은 올레길의 안내를 안전하게 하기위해 휴대용 심장제세동기를 트레킹 차량에 가지고 다디며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지킬수 있도록  사)국민안전진흥원의 지원으로 준비 하였으며 올레힐링캠프가 관광과 아웃도어스포츠의 천국인 제주도에 트레킹마스터들의 응급조치 및 안전교육에 선두업체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국민안전진흥원 설영미 이사장은 3일간의 올레힐링캠프의 운영과정을 자체 심의를 통해 올바른 안전서비스분야로 인증하며  향후  모든 트레킹 마스터 들의 안전교육에 상생하기로 했다.

사)국민안전진흥원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비영리 법인으로 국민안전교육과 안전제품 안내 및 대국민 안전홍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