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 사회봉사 대상자 6명을 투입, 부평구 갈산동 소재에 거주하는 거동불편 고령자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 집행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국민공모 수혜자는 89세의 고령자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다. 주거지 내부 청소, 짐 정리 작업 등을 실시함으로서 어르신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인천보호관찰소 양봉환 소장은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봉사를 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인천보호관찰소를 통해 국민 누구나 신청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내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