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호관찰소, 7~8월 장애인 재활 작업장 집중 일손 지원”
“인천보호관찰소, 7~8월 장애인 재활 작업장 집중 일손 지원”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7.26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정석철 기자=인천보호관찰소(소장 양봉환)는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재활 작업장에 대상자를 집중 투입하여 국민공모제 사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보호관찰소, 7~8월 장애인 재활 작업장 집중 일손 지원”
“인천보호관찰소, 7~8월 장애인 재활 작업장 집중 일손 지원”

인천보호관찰소는 7월 24일 부터 3일간 연수구 소재의 ‘해내기보호작업장’에 사회봉사 대상자 39명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5개 장애인 재활 작업장에 약 220명의 인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보호관찰소는 올해 상반기에도 사회봉사 대상자 총 248명을 지원하여 일손이 부족한 장애인 재활 작업장을 도운 바 있다.

인천보호관찰소 양봉환 소장은 “장애인 재활 작업장을 지원함으로써 시설 이용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움과 동시에, 사회봉사 집행을 통해 범죄 피해가 실질적으로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보호관찰소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인천보호관찰소를 통해 국민 누구나 신청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