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 청사 이전을 계기로‘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 개최
인천보훈지청, 청사 이전을 계기로‘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 개최
  • 정석철 기자
  • 승인 2019.07.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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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통신]정석철 기자=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청사 이전을 계기로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에서 관내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하여 보훈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보훈지청, 청사 이전을 계기로‘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 개최
인천보훈지청, 청사 이전을 계기로‘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 개최

이 날 간담회는 인천광역시‧부천시‧광명시‧김포시 보훈단체장 등 30여명의 보훈가족과 이향숙 인천보훈지청장, 인천보훈지청의 각 과장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최근 합동청사로 이전한 인천보훈지청의 시설물을 보훈단체장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 날 간담회에서는 보훈가족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많은 의견이 교환되었다. 청사 이전으로 양질의 보훈 서비스 인프라가 조성된 만큼 향상된 서비스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인천보훈지청의 각오에 다양한 보훈단체장들의 의견이 더해져, 보훈서비스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대화가 이어졌다.

이향숙 인천보훈지청장은 “신 청사 시대를 맞아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고객 눈높이에 맞는 보훈정책 추진으로, 보훈가족은 물론 모든 국민이 「따뜻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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