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상상 속 과자 ‘세포깡’ 실제 구현해 출시
GS리테일,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상상 속 과자 ‘세포깡’ 실제 구현해 출시
유미의 세포들 웹툰 작가와 협업한 상품으로 상품 뒷면에 작가가 직접 그린 2컷 삽화도 실려
세포깡 구매 고객 대상으로 유미의 세포 모바일 게임 특별한 아이템 증정 행사 진행
GS리테일, 세포깡 RMHC나눔상품으로 추가 선정 후 매출액의 1%를 RMHC하우스 건립에 기부 계획
  • 여성욱 기자
  • 승인 2019.08.01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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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상상 속 과자 세포깡을 실제 구현해 출시했다 <사진=GS리테일>

[내외통신] 여성욱 기자= GS리테일이 유명 연예인, 패션브랜드, 인기 유튜버에 이어 이번엔 네이버 웹툰과의 협업을 통해 또 한번 고객에게 차별화된 맛과 재미를 선사한다.

GS리테일은 1일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인기 웹툰 ‘유미의세포들’의 상상 속 과자인 ‘세포깡’을 출시했다.

‘세포깡’은 네이버웹툰인 ‘유미의세포들’에서 의인화된 여러 세포들 중 식욕을 담당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출출세포’가 즐겨 먹는 간식으로 GS리테일이 네이버웹툰과 협업해 상상 속 과자를 실제로 구현해 출시한 것이다.

‘유미의세포들’은 2015년 4월 시작해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으로 웹툰 속 주인공인 유미의 다양한 감정과 체내 활동을 의인화된 세포를 통해 표현하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작품이다.

의인화된 세포들은 각 세포의 특징이 반영된 귀여운 외모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웹툰 속 주인공인 유미와 함께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이번에 출시한 세포깡은 ‘유어스출출세포깡매콤달콤(이하 세포깡매콤달콤)’과 ‘유어스출출세포깡간장마요(이하 세포깡간장마요)’ 2종이다.

GS리테일은 유어스출출세포깡 2종에 새우 분말을 주 재료로 만든 스낵을 사용했다. 2종 중 △세포깡매콤달콤에는 매운맛과 달콤한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떡볶이소스맛 시즈닝(양념)을 사용해 가장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고 △세포깡간장마요에는 마성의 조합으로 꼽히는 ‘단짠(달콤,짭짤)’을 간장마요맛으로 입혀 출시했다.

GS리테일과 네이버웹툰은 유어스출출세포깡 출시 기념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가 직접 그린 ‘유미의세포들’ 삽화가 시리즈로 세포깡간장마요와 세포깡매콤달콤에 각각 실렸는데 이 삽화는 오직 유어스출출세포깡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삽화이다.

GS리테일과 네이버웹툰은 주기적으로 유어스출출세포깡에 실리는 삽화를 새로운 내용으로 변경해 웹툰 독자 및 유어스출출세포깡을 즐기는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GS리테일은 ‘유미의세포들(수퍼브)’ 모바일 게임과 연계해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유미의세포들(수퍼브)’ 모바일 게임 유저들은 유어스출출세포깡을 구매한 후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특별 제작 아이템인 GS25로고 머리띠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세포깡매콤달콤과, 새포깡간장마요는 GS25와 GS더프레시(수퍼마켓)에 동시에 출시되며 가격은 1500원이다.

GS리테일은 상상 속 과자인 유어스출출세포깡이 ‘유미의세포들’을 즐기는 애독자와 특별한 재미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해 유어스출출세포깡을 RMHC나눔상품으로 추가 선정했으며 매출액의 1%를 RMHC하우스건립에 기부할 예정이다.

RMHC코리아(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글로벌 비영리 법인으로 현재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내에 중증 질환으로 오랜 기간 입원 및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쉼터인 국내 1호 RMHC하우스 건립을 진행중이다.

황보민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GS리테일은 단순한 상품보다는 맛과 재미, 새로운 경험까지 체험 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유어스출출세포깡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계 없는 다양한 협업과 제휴를 통해 GS리테일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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