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내외통신]정석철 기자=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는 4일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구례군 피아골 계곡에서 다이빙을 하다 바위에 부딪혀 우측 정강이가 골절된 김모씨(41)를 구조 했다고 밝혔다.
순천소방서에서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구례 외곡유원지에 수난사고 및 기타 안전사고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출동도 원거리에 위치한 안전센터 구급차 도착 전 초기 대처를 할 수 있었다.
수상구조대는 구조대원 등 4명으로 구성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름철 기간(~8.31.)동안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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