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김영오 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수문학회 차기회장에 선출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김영오 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수문학회 차기회장에 선출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9.08.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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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김영오 교수
서울대 공대 김영오 교수

 

[내외통신]여성훈 기자=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김영오 교수(53)는 2019년 8월 2일(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수문(水門)학회에서 차기회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0년부터 2년이다.

아시아오세아니아수문학회는 기상학ㆍ지질학 등 지구과학 분야 8개 분야와 공동으로 3,000여명이 참가하는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김영오 교수는 수자원 및 기후변화 적응 관련 전문가로 서울대 학생부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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