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김영권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그동안 구축된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식의약 안전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15년 업무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 업무계획은 ‘14년 성과 및 평가를 바탕으로 ▲기본 안전관리 지속 추진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확대,강화 ▲건강한 식생활 환경 확충 ▲사용자 중심의 의료제품 안전관리 강화 ▲선제적‧맞춤형 식의약 안전 연구개발 강화 등을 담고 있다.
올해 식약처는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먹을거리 안전관리로 식품안전 신뢰도를 높이고 의료제품 안전관리를 선진화하는 업무들을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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