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창조의정대상’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지고 융합 및 혁신을 통하여 고부가치를 생산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창조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주관단체는 이완영 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기본 항목 6가지(①아이디어 활용도, ②방법의 융합성, ③창조적 적용도, ④가치 활용도, ⑤일자리창출도, ⑥사회공헌도)와 추가 항목 4개(①민생법안 발의, ②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③지역 경제 활성화, ④청렴도)에 대한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알렸다.
이 의원은 근로자들의 꿈 ‘정년 60세 연장법’의 실현 및 환경오염 피해 전반에 대한 예방 책임 구제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한‘환경오염피해구제법’의 태동 등 탁월한 입법 활동 및 본희의 참석률 100%라는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세월호 국조특위·지속가능발전특위 등에 속해 100%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을 목표로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적폐를 해소하고, 안전한 일터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도개선 및 실천형 대안 제시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장애인·노인·기초생활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농민을 위한 현장형 자원봉사 및 학생, 학부모, 은퇴자 등에게 노사전문가로서의 20여년의 노하우를 전하는 ‘진로 특강’등 재능기부를 선도하는 창조적인 인재상이라는 평이다.
이 의원은 “입법기관이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국민의 소통 창구로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하며 “우리 사회는 기존에 틀에 박힌 범주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국가의 경쟁력으로 키울 수 있는 창조적인 인재상이 필요하다. 박근혜 정부는 최우선 국정운영 전략으로 창조경제를 내세운 만큼,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