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5개 대륙-113 개국 595 명의 작가가 선정되어 총 640 개의 전시회가 열렸다. 446 건의 해외 작품 (특별전 포함)과 194 건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 현대 회화, 조각품, 설치물, 이미지 및 기타 멀티미디어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올해의 베이징 비엔날레에는 테마 전시회 외에도 "벨라루스 현대 미술", "한국 현대 미술", "뉴질랜드 현대 미술", "상하이 OECD의 국제 예술", "스페인에서 남미로의 동시대 예술", "아메리칸 현대 미술"등 특별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8월30일 오전 10시, 중국미술관에서 세계각국의 대사와 미술계대표들이 참석하고 중국 예술가 협회 당위원회의 사무 총장, 회의 부회장 및 전시회 총책임자 인 Xu Li가 주관한 개회식이 있었다.
이 날 한국측에서는 이범헌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과 출품작가등 총 36명과 한재혁 주중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경남에서는 김은진(한국미협이사) 김민채(한국미협 작가) 임원진등이 참석하였다.
8월31일 국제심포지움 에서는 한국미술협회의 활동과 이번 한국현대미술특별전에 대한 이범헌 이사장의 발표가 있었다.
한편“다채로운 세계와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한 8차 중국 베이징 국제 미술 비엔날레는 중국 문학 및 예술 협회, 베이징시 인민 정부 및 중국 예술가 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였으며 9월2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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