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 여성욱 기자= ㈜아츠뮤직(대표 이예본)은 지난 8월 30일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묵)와 서울특별시 저소득 장애가정 문화여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츠뮤직은 “음악과 사람 연결, 모두를 위한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B2B 음원카드 유통, NFC를 활용한 피규어앨범 제작유통, K-POP 굿즈 제작유통 및 국내외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공유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아츠뮤직 담당자는 “16년간 변함없이 장애인을 위해 섬기고 있는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 문화여가지원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아츠뮤직 음원 이용권 기부를 시작으로, K-POP 음악을 통해 장애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아츠뮤직음원 이용권은 다문화 장애가정에 우선 지원될 예정이며, 언어․문화적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가족구성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 담당자는 말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는 2003년 12월부터 서울지역 장애인과 장애가정의 사회 각 분야에서 완전참여, 권리증진, 사회통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다양한 장애인 재활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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