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 추석 맞이 국가유공자 위문
장덕천 부천시장, 추석 맞이 국가유공자 위문
  • 이영주 기자
  • 승인 2019.09.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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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이영주 기자=“부천시의 국가유공자 모든 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9 일 장덕천부천시장이부천다니엘병원에방문하여국가유공자를위문했다.
지난9 일 장덕천부천시장이부천다니엘병원에방문하여국가유공자를위문했다.

지난 9일 장덕천 부천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부천다니엘병원을 방문하여 장기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 시장은 이날 부천시 상이군경회(지회장 차효문)와 전몰군경미망인회(지회장 김재복)의 안내로 부천다니엘병원에 장기입원 중인 11명의 국가유공자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장 시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부천시는 앞으로 국가유공자 모든 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바쁜 시정에도 위문을 와줘서 고맙다며 용기를 얻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9일장덕천부천시장이부천다니엘병원에방문하여국가유공자를위문했다.
지난9일장덕천부천시장이부천다니엘병원에방문하여국가유공자를위문했다.

한편, 부천시 소재의 다니엘병원 및 메디홀스병원은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 위탁병원으로 지정되어 국가유공자의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두 병원에 장기입원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43명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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