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보건소, 구파발역 금연거리 홍보 및 금연·절주 캠페인 실시
은평구보건소, 구파발역 금연거리 홍보 및 금연·절주 캠페인 실시
관계자 "금연, 절주 캠페인을 실시하며 시민들이 흡연 및 음주의 폐해와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해 경각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 되길 기대"
  • 여성훈 기자
  • 승인 2019.09.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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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구파발역 일대에서 금연거리 홍보 모습
지난 30일 구파발역 일대에서 금연거리 홍보 모습

[내외통신]여성훈 기자=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8월 30일 금연·절주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구파발역 금연거리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구파발역 금연거리는 2018년 6월 1일 지정된 은평구 대표 금연거리이며, 2018년 9월 1일부터 금연거리에서 흡연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금연관련 담당자들과 함께 참여하여 구파발역 금연거리 홍보 및 금연·절주 캠페인도 함께 시행하였다.

은평구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함으로 인해 시민들이 흡연 및 음주의 폐해와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해 경각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연을 원하는 누구나 은평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니코틴 측정, 금연보조제 등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하였다.

자세한 문의는 은평구 보건소 금연클리닉(☎351-8630~86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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