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소사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물갈이 작업 진행
부천도시공사,소사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물갈이 작업 진행
추석연휴기간 동안 수영장 물 전체 교체
  • 이영주 기자
  • 승인 2019.09.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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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이영주 기자=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의 소사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수질울 대폭 개선하고자 전면적인 물갈이 작업(1,700Ton)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사국민체육센터 물갈이 작업 후 사진
소사국민체육센터 물갈이 작업 후 사진

이번 물갈이 작업은 고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 물 전부를 배수구를 통해 유출시켰고. 수영장 욕조 바닥 청소를 병행하여 물때를 제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높였다.

공사는 그간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줄여나가고자 매월 1회 전문기관에 의뢰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것에서 나아가 수영장 전체 물에 대한 교체주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고객 편의시책 추진 및 시설개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체육시설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

소사국민체육센터는 부천시 관내에 최초로 건립된 50m 수영장 시설이며, 수영뿐만 아니라 헬스, 에어로빅, 재키스피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동 시설 등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월 이용객수 7만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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