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손을 꼭 잡아요! 울진군, 치매극복유관기관 업무협약 및 간담회 개최
희망의 손을 꼭 잡아요! 울진군, 치매극복유관기관 업무협약 및 간담회 개최
13개 관련기관 참여....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 위한 업무협약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9.09.18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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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손을 꼭 잡아요! 울진군, 치매극복유관기관 업무협약 및 간담회 개최 [제공=울진군]
희망의 손을 꼭 잡아요! 울진군, 치매극복유관기관 업무협약 및 간담회 개최 [제공=울진군]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친절 울진군 (군수 전찬걸)은 지난 17일 울진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치매극복사업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노인장기요양보험 울진운영센터· 울진군의료원· 요양원 장기요양기관 등 13개소 30여명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여하였다.

회의에서는 울진군 치매극복사업 안내, 치매한자 조호물품 전시,  재가 치매환자 일상생활지침서와 자체 제작한 소책자 배부와 6월에 개소한 치매안심센터 시설 관람 등을 실시하였고, 치매국가책임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가졌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통해 부정적 인식개선,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치매통합관리체계 구축, 치매환자 발굴 및 의뢰 등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 등이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이번 기관 간 협약과 정보 공유를 통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건강울진 건설을 앞당기게 되는 기회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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