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치매극복의 날” 울진군 치매파트너 박은희, 전국 최우수상 수상
제 12회 치매극복의 날” 울진군 치매파트너 박은희, 전국 최우수상 수상
치매 관련 봉사활동 분야 공로 인정 개인부문 수상
  • 장진석 기자
  • 승인 2019.09.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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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치매극복의 날”  울진군 치매파트너 박은희, 전국 최우수상 수상 [제공=울진군]
“제 12회 치매극복의 날” 울진군 치매파트너 박은희, 전국 최우수상 수상 [제공=울진군]

[내외통신] 장진석 기자=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치매파트너인 박은희씨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제12회 치매극복의 날”기념행사에서 우수 치매파트너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한 치매극복행사에서 서면 심사와 대면심사 등을 거쳐 치매 관련 봉사활동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 치매파트너 박은희씨는 2015년부터 맑은뇌쉼터 건강대학,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안심센터 홍보 및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많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봉사를 실천해왔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우리군 치매파트너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치매파트너의 역량강화와 함께 활동 범위를 넓혀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치매파트너 활동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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