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오진화기자)외식업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배달시스템’이 정육점에도 도입됐다.
대전시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소망한우정육점(http://porkandbeef.co.kr/, 대표 김정룡)은 정육점 최초로 배달 시스템을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년간 정육 판매한 노하우에 배달시스템을 접목한 소망정육점은 대전 시내 전역에 안전하고 신선한 육류를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김 대표는 “50여 가지, 최상 품질의 고기를 600g(한 근)부터 정성껏 배달하고 있습니다”며 “궁금하고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전화 주십시오.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대전 서구 지역은 10~40분 정도의 배달시간이 소요되며, 그외 대전지역 및 전국 택배도 10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로 배송하고 있다.

소망 정육점의 김정룡 대표는 “최고의 품질로 고객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정육 판매를 처음 할 때 가졌던 그 마음을 언제나 유지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며 “작은양이라도 정성껏 포장해 배달하겠으니 안심하고 드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문의:042-525-9276,535-3389
(네이버에서 고기배달정육점 검색 및 각종 포탈사이트에서 소망정육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