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부천원미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김선미연합회장은9월 22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어린이 교통안전 도전 골든벨’를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도전 골든벨은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역 초등학생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교통안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원미서 관계자는“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을 통해 어린이들은 교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고, 학부모들은 운전자 및 보행자의 역할을 이해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후의 1인은 부천서초 6학년 김태현 학생, 2등은 중동초 5학년 홍도윤 학생, 3등은 중동초 조예빈 학생이 차지했다.
최후의 1인 김태현 학생은 “골든벨을 공부하면 더 교통안전에 대해서 다른 나라의 활동도 알게 되었고 즐겁게 참여했는데 골든벨도 울려서 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다음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꼭 골든벨을 울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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